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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로 다시 만나는 예언자 - 인생의 질문에 대한 짧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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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캘리그라피로 다시 만나는 예언자 - 인생의 질문에 대한 짧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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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심플리시티
원산지 국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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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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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년 12월 20일
208쪽 | 188*128mm (B6) | 208g | ISBN : 979118709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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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출간된 지 거의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질 줄 모른다. 이 책은 1930년대와 1960년대에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폭발적 반향을 일으키며 반문화의 '바이블'이 되었으며,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은 무수한 노랫가락과 각종 연설문, 주례사와 장례식, 그리고 온갖 책들에서 줄기차게 인용되어, 항상 곁에 두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이 책은 마음에 담을 만한 글을 뽑아 캘리그라피로 강조하여 마인드 테라피북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여백이 많은 편집으로 빈 공간에는 맘에 드는 문장을 써보아도 좋겠다.


■ 목차


기획의 글
옮긴이의 글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나눔에 대하여
 먹고 마심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 파는 것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아를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침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말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작별

■ 저자: 배정애
 


저자 : 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최근작 : <예언자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예언자>,<캘리그라피로 다시 만나는 예언자> … 총 341종 (모두보기)

소개 : 철학자이자 소설가, 시인, 화가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한 레바논의 대표 작가이다. 그는 1923년 잠언 시집 <예언자>를 발표하여 일약 세계적인 문명(文名)을 얻었고, 이후 <사람의 아들 예수>, <이 땅의 신들>, <반항하는 영혼>, <부러진 날개>, <눈물과 미소>, <예언자의 동산>, <방랑자>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는 독특한 종교적·역사적 환경에서 성장하여 일생을 아랍과 비 아랍, 이슬람과 기독교, 레바논과 뉴욕 등 이질적인 두 세계를 넘나들면서 특유의 이중적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시공을 초월하는 진실을 제시함으로써, 방황하는 현대인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희곡 작품을 통한 그의 사상은 아랍권에서는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 불릴 정도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역자 : 윤경미 

소개 :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 및 편집하는 일을 해오다, 출판번역에 이끌려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인생에 양분과 자극이 되어줄 새로운 책들을 소개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생의 서른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 《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아이의 실행력》, 《기업 경영의 리더십》, 《내가 만난 유령》, 《엉망진창 앨리스》등이 있다.


역자 : 홍필 

SNS : https://www.instagram.com/oh_my_today

소개 : 문예창작 전공 후 광고대행사에서 글자와 언어로 콘셉트를 표현하는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오랜 시간 한글의 조형적 미학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캘리그라피의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2016년 현재 브랜드 개발 및 광고, 북커버, 공연 분야에서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업을 하고 있으며, 교육기관 및 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진행 중이다.

2011 캘리그라피 술통 회원전 ‘사랑, 손글씨로 나누다’(이앙갤러리), 2013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특별전 ‘인문학 새기다’(인더페이퍼 갤러리, 더 갤러리), 2014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특별전 ‘그때 그 책을 쓰다’(더 갤러리), 2016 핸즈디자인 작가전 ‘손, 책을 그리다’(인사동 경인미술관) 등 전시회에 참여하였다.
instagram.com/oh_my_today



■ 출판사 리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출간된 지 거의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질 줄 모른다. 이 책은 1930년대와 1960년대에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폭발적 반향을 일으키며 반문화의 ‘바이블’이 되었으며,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은 무수한 노랫가락과 각종 연설문, 주례사와 장례식, 그리고 온갖 책들에서 줄기차게 인용되어, 항상 곁에 두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이 책은 마음에 담을 만한 글을 뽑아 캘리그라피로 강조하여 마인드 테라피북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여백이 많은 편집으로 빈 공간에는 맘에 드는 문장을 써보아도 좋겠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당신에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다사다난한 한 해의 끝을 바라보며 묵혀두었던 이 책을 꺼내든 데에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얼마나 지쳐 있고, 위로가 필요한지를 깊이 공감하기 때문이었다. 수많은 치유의 책 중에서 《예언자》를 선택한 것은 ‘도대체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을 수밖에 없는 지금의 현실에서, 인생에 대한 질문에 대한 본질적인 해답과 더불어, 독자의 마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로 귀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이제 다시 《예언자》를 읽으며, 오래 전 쓰인 글이지만 오히려 현대인의 가슴에 와닿는 구절이 너무나 많음에 새삼 놀랐다. 예전에 읽었던 것은 읽은 것이 아니었다. 기억도 안날 뿐더러, 《예언자》는 가슴에 남아 있지 않으면 읽었다고 할 수 없는 류의 글이다.
시대를 초월한 통찰과 아름다운 글은 곱씹어 가슴 깊이 새길 만하여, 홍필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아름다움을 더하였다. 흔들리는 바람에 배가 항구에 들어가듯 독자들의 마음에도 가닿기를 바란다.


이 책이 이토록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이 책이 사랑이나 죽음과 탄생, 결혼, 우정 등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나 보편적인 개념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이 살면서 누구나 마주치고 의문을 품게 되는 삶의 요소들에 대해 칼릴 지브란은 깊이 있고 아름다운 울림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렇기에 이 책은 삶의 지침서로서, 또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할 만한 연설문이나 글귀로서 이토록 오랫동안 숱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종교를 내세우지 않으며, 기존 종교들이 가진 교리를 갖다 붙이지도 않는다.
책 속에서는 종종 ‘신’이나 ‘그분’이라는 절대적 존재를 이야기하지만 그 ‘신’은 우리의 기도에 답해 주거나, 우리를 심판하는 신은 아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신은 대자연에 가깝다. 그리고 그 대자연은 실체적 자연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영혼의 안식처이자 ‘의지’를 가진 우주 그 자체인 듯 보인다.
혹자는 기존 종교의 좋은 것들만을 모아 놓았다며 이 책을 비판하기도 하지만, 특정 종교적 교리를 내세우며 다른 종교를 배척하고 테러를 일삼는 세태를 볼 때 어쩌면 교리 없는 종교야말로 오늘날 가장 바람직한 종교일지도 모른다.


인생의 질문에 대한 놀랍도록 뼈아픈 진실

《예언자》의 글은 아름다우면서도 놀랍도록 뼈아픈 진실을 담고 있다.
죄와 벌을 다룬 장에서 그는 ‘나뭇잎 한 장이 노랗게 말라버렸다면, 나무 전체가 알면서도 조용히 입을 다물었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대들 모두에게 숨겨진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죄를 개인의 잘못으로만 돌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아이들을 다룬 장에서는 ‘이들은 그대를 통해서 온 것이지, 그대로부터 나온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을 닮으려 애쓰되 아이들을 그대처럼 만들려 하지는 마십시오.’라고 말하며 부모의 시각에 맞춰 자식을 키우려는 이들이라면 귀 기울여야 할 소중한 조언도 들려준다.
또한 다른 이들의 자존심을 대가로 자선을 베푸는 이들에게는 ‘먼저 그대 자신이 베풀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베풂을 행하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 되돌아보십시오’라고 말하며 자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칼릴 지브란의 책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읽히는 까닭은 이처럼 보편적이고 변치 않는 가치를 문학적 아름다움 속에서 전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책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때론 한 권의 책이 얼어있는 마음을 녹이기도,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허탈과 분노가 만연한 시대에 자신을 지키는 것은 한 권의 책일 수도 있다. 따뜻한 마음을 책 전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연말연시에 등장하는 이웃사랑을 보여주는 사랑의 온도계가 정치적, 경제적 상황의 어려움 때문인지 예년보다 좀처럼 올라가지 있지 않다고 한다.
우리는 기부나 나눔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보람을 느끼는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언자>의 ‘나눔에 대하여’의 한 구절을 다시 읽으며, 내 옆의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보자.

그대들은 모두 베풂을 받는 자입니다.
그러니 부디 감사의 무게를 가늠하지 마십시오.
이는 그대 자신과 그대에게 베푼 사람 모두에게 멍에를 지울 뿐입니다.
대신 선물을 날개 삼아 베푼 이와 함께 날아오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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